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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오늘 새벽 횡성 아파트 화재..주민 2백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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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30분쯤 횡성군 횡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아파트 1가구가 불에 탔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8시 11분쯤 춘천시 소양로1가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주택 앞에 앉아 있던 집 주인을 이웃주민들이 발견해 안전히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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