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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 딥페이크 신고학생 뒤늦게 전학
2024-09-13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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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딥페이크 피해 사실을 학교 측에 알렸지만 같은 대화방에 있었다는 이유로 전학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학생에 대해,
교육당국이 G1 보도 이후 뒤늦게 전학을 승인했습니다.
해당 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도내 한 중학교에서 SNS 단체 대화방을 통해 이뤄진 특정 학생에 대한 성적 희롱과 조롱 등을 신고한 A 학생의 전학 승인을 통보했습니다.
A 학생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딥페이크 피해 사실을 학교 측에 알렸다, 가해 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지난달 중순부터 등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교육당국이 G1 보도 이후 뒤늦게 전학을 승인했습니다.
해당 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도내 한 중학교에서 SNS 단체 대화방을 통해 이뤄진 특정 학생에 대한 성적 희롱과 조롱 등을 신고한 A 학생의 전학 승인을 통보했습니다.
A 학생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딥페이크 피해 사실을 학교 측에 알렸다, 가해 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지난달 중순부터 등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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