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올해 동해안 청어 어획량 상승, 오징어 등 감소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키보드 단축키 안내
올들어 동해안에서 한류성 어종인 청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의 주간 어획 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25일까지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3,73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2% 수준을 보였습니다.

어종 별로는 청어가 292t으로 최근 3년 평균치 68톤보다 4배 이상 잡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동해안 대표 어종인 오징어는 어획량이 줄면서 예년 대비 20% 수준인 49톤이 잡히는데 그쳤고, 양미리도 지난해 대비 14% 예년 대비 1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