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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해안 청어 어획량 상승, 오징어 등 감소
2025-03-0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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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동해안에서 한류성 어종인 청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의 주간 어획 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25일까지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3,73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2% 수준을 보였습니다.
어종 별로는 청어가 292t으로 최근 3년 평균치 68톤보다 4배 이상 잡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동해안 대표 어종인 오징어는 어획량이 줄면서 예년 대비 20% 수준인 49톤이 잡히는데 그쳤고, 양미리도 지난해 대비 14% 예년 대비 1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의 주간 어획 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25일까지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3,73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2% 수준을 보였습니다.
어종 별로는 청어가 292t으로 최근 3년 평균치 68톤보다 4배 이상 잡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동해안 대표 어종인 오징어는 어획량이 줄면서 예년 대비 20% 수준인 49톤이 잡히는데 그쳤고, 양미리도 지난해 대비 14% 예년 대비 1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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