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가 올 상반기 안에 모든 분양이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3년 기준 임대율 55%를 기록 중인 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가 올해 22개 필지 중 미분양이었던 8개 필지 분양 완료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소 생산·저장 실증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동해·삼척 지역의 수소클러스터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수소특화단지 지정이 가시화돼 관련 기업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경자청은 오는 5월까지 8차 분양 공고와 함께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