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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부도 임대 아파트 입주자..시행사 등 고소
2025-03-06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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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부도로 임대보증금 반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춘천 민간 임대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대출 은행과 시행사 등을 상대로 법정 대응에 나섰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어제(5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20억 원의 중도금 가운데 일부를 주택도시보증공사 지정 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시행사에 입금한 대출 은행을 경찰에 고소했다"며,
"수백명의 피해자를 만들어낸 책임을 묻고, 더 이상 악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시행사에 대해서도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어제(5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20억 원의 중도금 가운데 일부를 주택도시보증공사 지정 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시행사에 입금한 대출 은행을 경찰에 고소했다"며,
"수백명의 피해자를 만들어낸 책임을 묻고, 더 이상 악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시행사에 대해서도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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