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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사회협, "우드 펠릿 공급 인증서 축소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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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정부의 우드 펠릿 공급 인증서 축소에 따른 지역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바이오매스 공급인증서 가중치 개정에 따른 신규 설비 배제와 기존 설비의 가중치 축소 방안은 지역에 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존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대한 공급인증서 가중치를 현행 유지하고, 공공과 민간부문에 대한 형평성에 맞는 정책 수립과 지역 노동자의 일자리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 가중치 축소가 확정되면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수입산 펠릿을 사실상 쓸 수 없게 돼, 연간 천억원의 적자 운영으로 가동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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