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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철원지역 시민단체, "비례대표 안배 촉구"
2016-03-14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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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선거구 재획정으로 서울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이른바 공룡선거구가 생긴 것에 대해, 철원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철원군 번영회와 철원 행정개혁 시민연합 등 4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권은 강원도 국회의원 1명이 서울시 국회의원 49명 활동 면적의 10배가 넘는 비상식적인 선거구를 획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특히 "비례대표를 안배하는 정당을 지지하겠다"며, 서울시 면적의 10배인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를 위한 비례대표 안배를 촉구했습니다.
철원군 번영회와 철원 행정개혁 시민연합 등 4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권은 강원도 국회의원 1명이 서울시 국회의원 49명 활동 면적의 10배가 넘는 비상식적인 선거구를 획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특히 "비례대표를 안배하는 정당을 지지하겠다"며, 서울시 면적의 10배인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를 위한 비례대표 안배를 촉구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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