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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강원도 레고랜드 채무보증 질타
2016-03-16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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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가 도정질의 둘째 날에도 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새누리당 곽영승 의원은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업 시행사인 엘엘개발에 의회의 의결도 없이 2천50억원의 채무보증을 섰다"며 "유사시 강원도가 막대한 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 사안인데도 의회에 설명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해 기공식 이후 사업이 진척이 없다"며 "현 상태대로라면 계획대로 2018년에 완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곽영승 의원은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업 시행사인 엘엘개발에 의회의 의결도 없이 2천50억원의 채무보증을 섰다"며 "유사시 강원도가 막대한 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 사안인데도 의회에 설명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해 기공식 이후 사업이 진척이 없다"며 "현 상태대로라면 계획대로 2018년에 완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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