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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자동차 부품업체 공사 임금체불 근로자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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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원주시 문막읍 반계농공단지에서 자동차 부품업체 공사 현장 근로자 30여 명이 밀린 임금을 달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일한 임금과 자재비 등 5억여 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공사 업체 측에 체불 임금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또 건설사 횡포나 원.하청 업체 사이의 분쟁으로 인한 근로자 임금 체불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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