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개장 후 반년이 넘도록 해결되지 않았던 춘천 샘밭장터 사용료가 절반 가까이 인하되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장터 운영위원회와 상인회는 사용료를 장내외 구분 없이 1칸 당 2만7천원으로 합의했습니다.

합의된 금액은 시의회 승인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