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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부정 거소투표 혐의 복지시설 고발
2016-04-0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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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한 복지시설에서 원생들의 의사와 관계 없이 거소 투표를 신청한 사실이 드러나, 선관위가 해당 시설 관계자들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을 앞두고 해당 복지시설 원생 56명 중 52명이 거소투표 신청을 했는데, 이중 36명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신청된 것을 확인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강릉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 거소투표와 관련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을 앞두고 해당 복지시설 원생 56명 중 52명이 거소투표 신청을 했는데, 이중 36명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신청된 것을 확인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강릉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 거소투표와 관련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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