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선관위, 부정 거소투표 혐의 복지시설 고발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릉지역 한 복지시설에서 원생들의 의사와 관계 없이 거소 투표를 신청한 사실이 드러나, 선관위가 해당 시설 관계자들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을 앞두고 해당 복지시설 원생 56명 중 52명이 거소투표 신청을 했는데, 이중 36명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신청된 것을 확인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강릉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 거소투표와 관련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