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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검찰, 레고랜드 비리 춘천시부시장 영장 재청구
2016-04-04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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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엘엘개발 전대표 민모씨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춘천시 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오늘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춘천시 이모 부시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혐의를 입증할만한 관련자 진술과 객관적인 증거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23일, 같은 혐의로 이 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관련자 진술이 엇갈린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됐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오늘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춘천시 이모 부시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혐의를 입증할만한 관련자 진술과 객관적인 증거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23일, 같은 혐의로 이 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관련자 진술이 엇갈린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됐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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