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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일자리 질 저하..비정규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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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자리의 질이 크게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비정규직 취업자 수는 지난 2013년 8월 19만 천명에서 지난해 22만 8천명으로 증가한 반면, 정규직은 같은 기간 28만명에서 27만7천명으로 줄었습니다.

또, 주 36시간 미만 일하는 한시적 근로자와 시간제 근로자, 비전형 근로자와 파견 근로자 수도 지난 2월 11만 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 4천명보다 3천명 늘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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