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오는 11일부터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ITX-청춘 부정승차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출퇴근 시간 이용객이 많은 열차가 주요 단속 대상으로 승차권없이 열차를 이용하다 적발되면 10배의 부가운임을 내야합니다.

코레일은 부정승차로 인한 연간 손실액이 4억원이 넘어 대책 마련 필요성이 제기돼,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