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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호텔인터불고 원주, 북한 예술가 작품 '포룡한' 전시
2016-06-16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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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터불고 원주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북한의 만수대 창작사 소속 예술가들이 수년간 공들여 제작한 '포룡한'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용을 잡는 사나이'라는 뜻의 '포룡한'은 그림과 색, 형태 모두 70만개의 자연소라를 이용해 만든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으로, 2개가 제작됐는데, 나머지 1개는 현재 김일성 주석궁에 보관돼 있습니다.
호텔인터불고 원주 로비에는 스페인 광장에 있는 돈키호테 동상을 축소한 조각품 등도 전시돼 있습니다.
'용을 잡는 사나이'라는 뜻의 '포룡한'은 그림과 색, 형태 모두 70만개의 자연소라를 이용해 만든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으로, 2개가 제작됐는데, 나머지 1개는 현재 김일성 주석궁에 보관돼 있습니다.
호텔인터불고 원주 로비에는 스페인 광장에 있는 돈키호테 동상을 축소한 조각품 등도 전시돼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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