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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원주지역 건축허가.토지 거래 증가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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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의 건설 경기와 토지 거래 등 부동산 지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접수된 건축허가 건수는 2013년 천390건에서 2014년 천583건, 지난해 천892건 등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고, 올해도 상반기까지 992건으로,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토지 거래량도 2014년 2만 3천여 필지에서 지난해 3만 천여 필지로 크게 늘었습니다.

원주시는 혁신.기업도시 등 신규 택지 조성과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 교통망 확충사업 등이 잇따라 추진 확정되면서 투자심리를 높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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