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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양양공항 모기지 저가항공사 내년 8월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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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도내 첫 저가항공사가 내년 8월부터 취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저가항공사업을 목적으로 출범한 플라이양양이 현재 국토교통부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립 승인이 완료되면, 내년 8월부터 189석 규모의 항공기 3대를 투입해, 양양에서 서울과 제주 노선을 취항할 계획입니다.

양양국제공항은 플라이양양이 운항하면, 소형항공사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에 이어, 2개의 모기지 항공사를 보유하게 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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