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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춘천 조종사숙소 육아종합지원센터 활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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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의 조종사 숙소가 엄마와 아이를 지원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바뀝니다.

춘천시는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거쳐 옛 조종사 숙소를 육아종합 지원센터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센터는 임신 6개월째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임산부와 아이를 대상으로, 산후조리와 건강관리 상담, 보육시설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옛 미군기지 조종사 숙소는 지상 3층 건물에 48개 객실이 있지만 2005년 부대 폐쇄 이후 방치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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