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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 바다부채길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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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거리 해안단구 탐방로인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유료화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최근 2016년 하반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바다부채길 관람료 안건을 심의하고, 성인 3천 원, 청소년·군인 2천500원, 어린이 2천 원의 관람료를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정동진과 심곡항 사이 해안단구 2.86㎞를 잇는 바다부채길은 지난 10월 개통 후 한 달여 동안 25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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