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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바다부채길' 정동진 해안까지 연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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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진 주민들이 정동-심곡간 '바다부채길'을 정동진 해안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동진 주민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강릉시와 강릉시의회, 권성동 국회의원실, 문화재청 등에 발송했습니다.

주민들은 건의서에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당초 심곡항에서 정동항까지 연결될 계획이었으나 해상 암초 등 난공사와 사업비 부족 등을 이유로 중간에 노선이 변경됐다"며 "계획대로 정동진 해변과 심곡 해변이 부채길 탐방 코스로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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