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자고등학교가 중국 자매학교인 서북대학부속중학 방문단을 초청해, 교육 교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학생 15명과 교사 6명으로 구성된 중국 방문단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에 이어 오늘 춘천여고를 찾아, 한복을 입어보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춘천여고와 서북대학부속중학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국제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방문단 참여 학생 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