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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송어축제 개막 일주일 연기
2016-12-2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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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초 내일 예정됐던 평창 송어축제 개막이 오는 30일로 1주일 연기됐습니다.
평창군은 최근 포근한 날씨에 비까지 내리면서 축제장인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 얼음이 얼지않아 축제 개막을 늦출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창 송어축제는 당초 내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대관령면 대관령눈꽃축제와 통합한 '평창윈터페스티벌'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평창군은 최근 포근한 날씨에 비까지 내리면서 축제장인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 얼음이 얼지않아 축제 개막을 늦출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창 송어축제는 당초 내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대관령면 대관령눈꽃축제와 통합한 '평창윈터페스티벌'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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