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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공익신고 급증..신호위반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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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에 접수된 교통법규위반 공익신고 가운데, 신호위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올들어 차량 블랙박스나 스마트폰을 통해 모두 만 4천여건의 공익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신호위반이 2천 800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향 지시등 미점등 2천 629건과 일시정지위반 천 752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도내 교통법규위반 공익신고는 지난 2013년 2천 491건을 시작으로 해마다 3천건이 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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