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죽한옥마을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어제(22일)부터 인터넷 예매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한옥마을 운영을 시작했고, 개장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비수기 주중요금을 30％ 할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오죽한옥마을은 정자와 관리동을 포함해 21개동으로 조성됐으며, 이 중 숙박동은 19개 동으로 객실은 32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