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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제조업체 28.7% '인력난' 호소
2017-01-0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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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제조업체 5곳 가운데 1곳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도내 제조업체 천352곳을 대상으로 인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생산기능인력과 단순노무인력이 부족한 업체가 전제의 28.7%에 달했습니다.
도내 중소기업의 경우 낮은 임금수준과 열악한 작업환경, 복지제도 미비 등의 문제로 인력 유출이 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도내 제조업체 천352곳을 대상으로 인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생산기능인력과 단순노무인력이 부족한 업체가 전제의 28.7%에 달했습니다.
도내 중소기업의 경우 낮은 임금수준과 열악한 작업환경, 복지제도 미비 등의 문제로 인력 유출이 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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