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태백산 도립공원사무소를 폐지하고, 신설 사무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태백시는 지역에 남아있는 석탄산업 시설의 효율적이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태백시 탄광유산 관리사업소'를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탄광유산 관리사업소는 탄광 유산 발굴·보존과 체험 컨텐츠 개발, 철암탄광역사촌, 석탄박물관 관리 운영 등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