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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연기 후속 조치 나서
2017-01-0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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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따뜻한 날씨 때문에 불가피하게 산천어 축제를 연기하고 적극적인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화천군은 기존 개최 기간인 7일부터 13일 사이 온라인 예약을 한 5천365명 모두에게 축제 연기 내용을 직접 알린 뒤 100% 환불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행사, 숙박업소 등과 협조해 모든 사전 예약 손님에게 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환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축제 연기는 날씨 탓으로 어쩔 수 없지만, 후속 조치는 '대표 축제'답게 하겠다며 관광객이나 예약 손님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천군은 기존 개최 기간인 7일부터 13일 사이 온라인 예약을 한 5천365명 모두에게 축제 연기 내용을 직접 알린 뒤 100% 환불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행사, 숙박업소 등과 협조해 모든 사전 예약 손님에게 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환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축제 연기는 날씨 탓으로 어쩔 수 없지만, 후속 조치는 '대표 축제'답게 하겠다며 관광객이나 예약 손님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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