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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오색케이블카 등 산악관광개발 중단 촉구
2017-01-0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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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강원행동은 문화재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부결 결정을 계기로, 도내 산악 관광개발이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행동은 오늘 강원도청 앞에서 443일 농성을 마치는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재위원회의 오색케이블카 부결은 산지 난개발과 산악관광 개발에 제동을 거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환경부는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철회하고, 양양군도 사업 추진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행동은 오늘 강원도청 앞에서 443일 농성을 마치는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재위원회의 오색케이블카 부결은 산지 난개발과 산악관광 개발에 제동을 거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환경부는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철회하고, 양양군도 사업 추진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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