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강민주
인제지역 산란계 농장 AI발생...동해안 '긴장'
2017-01-04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인제지역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독감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강원도가 예방적 살처분 조치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아직 고병원성 AI가 확진 판정 된 것은 아니지만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농가 만4천수와 반경 10km이내 33개 가금 농가 2만8천수 모두 살처분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안 길목인 인제지역에서 AI가 발생하면서 동해안 시.군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요 국도와 고속도로 나들목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아직 고병원성 AI가 확진 판정 된 것은 아니지만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농가 만4천수와 반경 10km이내 33개 가금 농가 2만8천수 모두 살처분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안 길목인 인제지역에서 AI가 발생하면서 동해안 시.군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요 국도와 고속도로 나들목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