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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시, AI 예방 위해 소규모 농가 가금류 수매
2017-01-16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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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 사육농가의 가금류를 전량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수매 대상은 100마리 미만의 가금류 사육농가로, 수매 가격은 토종닭은 마리당 만 8천원, 오골계와 오리는 3만원, 칠면조와 거위는 5만원이며, 수매한 가금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인근 횡성지역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곳과 통제초소 5곳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매 대상은 100마리 미만의 가금류 사육농가로, 수매 가격은 토종닭은 마리당 만 8천원, 오골계와 오리는 3만원, 칠면조와 거위는 5만원이며, 수매한 가금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인근 횡성지역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곳과 통제초소 5곳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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