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가 국립 수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 등록 제 23호로 지정됐습니다.

지리적 표시 등록에는 평창지역 16개 양식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9만 6천여㎡ 양식장에서 연간 830여t의 지리적표시 송어가 생산될 예정입니다.

평창은 전국 송어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송어는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고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