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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평창동계올림픽 국비 확보 앞장"
2017-03-06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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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국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지도부는 오늘(6일) 강원도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올림픽 홍보와 인프라 확충 등 670억 원의 정부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앞장서서 일하겠다"며 "사후 시설 관리도 법 개정을 통해 국가가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현 정국으로 평창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초대형 이벤트를 통한 동계올림픽 붐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국민의당 지도부에 "동계올림픽은 정부가 주최하는 건데 장관의 장기 공백 등 곳곳이 문제"라며 "기업들의 후원도 냉각되는 등 관심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지도부는 오늘(6일) 강원도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올림픽 홍보와 인프라 확충 등 670억 원의 정부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앞장서서 일하겠다"며 "사후 시설 관리도 법 개정을 통해 국가가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현 정국으로 평창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초대형 이벤트를 통한 동계올림픽 붐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국민의당 지도부에 "동계올림픽은 정부가 주최하는 건데 장관의 장기 공백 등 곳곳이 문제"라며 "기업들의 후원도 냉각되는 등 관심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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