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정선군, 예미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정선군이 국·도비 335억 원을 들여 신동읍 예미리 군도 6호선에 터널과 접속도로를 개설합니다.

국도6호선 해당 구간은 예미 지역의 유일한 진출입로이지만 급경사와 회전이 급해 안전 문제는 물론 겨울철 적은 눈에도 교통이 통제돼 마을이 고립되는 등 주민 불편이 컸습니다.

완공 목표는 2027년으로 정선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 재해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도 높일 계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