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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도지사, "文대통령 강원 현안 해결 기대"
2017-05-1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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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강원도 발전에 가장 적합한 대통령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오늘(10일)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현안을 가장 정확히 알고 있고 뚜렷한 정책도 가지고 있다"며 "특히 동계올림픽에 필요한 추경 예산 편성과 경기장 사후관리 등의 해결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의 집권으로 북한 선수단 참가에 대한 기회도 열렸다"며 "남북관계 회복도 기대돼 금강산 관광 재개와 철원평화산단 조성, 평화특별자치도 지정 등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동해안 산불과 관련해서는 "현재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오늘(10일)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현안을 가장 정확히 알고 있고 뚜렷한 정책도 가지고 있다"며 "특히 동계올림픽에 필요한 추경 예산 편성과 경기장 사후관리 등의 해결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의 집권으로 북한 선수단 참가에 대한 기회도 열렸다"며 "남북관계 회복도 기대돼 금강산 관광 재개와 철원평화산단 조성, 평화특별자치도 지정 등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동해안 산불과 관련해서는 "현재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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