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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원의 선택 문재인 '34.16%' 1위
2017-05-1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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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강원도민들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선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강원도 득표율은 34.16%로, 투표자 95만여명 중 32만 4천여명이 선택했습니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9.9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1.75%,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6.86%, 정의당 심상정 후보 6.56% 순이었습니다.
시군별로는 문재인 후보 득표율은 춘천과 원주가 각각 38.1%로 가장 높았으며, 강릉은 31.55%였습니다.
이번 대선의 강원도 투표율은 74.3%로, 제18대 대선 73.8%보다는 높았지만, 전국 투표율 77.2% 보다는 2.9% 포인트 낮았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선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강원도 득표율은 34.16%로, 투표자 95만여명 중 32만 4천여명이 선택했습니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9.9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1.75%,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6.86%, 정의당 심상정 후보 6.56% 순이었습니다.
시군별로는 문재인 후보 득표율은 춘천과 원주가 각각 38.1%로 가장 높았으며, 강릉은 31.55%였습니다.
이번 대선의 강원도 투표율은 74.3%로, 제18대 대선 73.8%보다는 높았지만, 전국 투표율 77.2% 보다는 2.9% 포인트 낮았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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