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오는 30일부터 주민번호 유출시 변경 가능
키보드 단축키 안내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사람들은 오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게 됩니다.

변경을 원하는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됐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와 함께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이 접수되면, 6개월 이내의 심의 기간을 거쳐 변경 여부가 결정되고, 범죄 경력을 은폐하려 하거나 수사를 방해할 목적인 경우 등은 기각될 수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