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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자폐증 이장우 화가 첫 개인전 개최
2017-06-05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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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미술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릉 출신 이장우 화가가 첫 개인전을 엽니다.
이장우 화가는 모레(7일)부터 엿새간, 서울 가나 인사아트센터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를 주제로, 생애 첫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릉 선교장과 경포 앞바다를 비롯해 원대리 자작나무, 묵호 등대마을 등 풍경 회화 작품 48점을 선보입니다.
4살 때 자폐증 진단을 받은 뒤, 7살 때부터 취미로 그림을 시작한 이 화가는 현재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장우 화가는 모레(7일)부터 엿새간, 서울 가나 인사아트센터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를 주제로, 생애 첫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릉 선교장과 경포 앞바다를 비롯해 원대리 자작나무, 묵호 등대마을 등 풍경 회화 작품 48점을 선보입니다.
4살 때 자폐증 진단을 받은 뒤, 7살 때부터 취미로 그림을 시작한 이 화가는 현재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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