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생활체육시설 부지 내에 연면적 2천 400㎡ 규모로 건립되는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가 올해 말에 착공해, 오는 2019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를 환경 관련 교육과 전시, 공연은 물론, 농특산물 전시와 판매도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건립비 80억원 가운데 60%인 48억원을 정부의 한강수계기금으로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