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원주에서 야생 진드기 감염 환자 사망 잇따라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린 환자가 잇따라 사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79살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나흘 만인 오늘(18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텃밭 농사를 짓고 농촌지역으로 미나리 채취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70대가 같은 증상으로 사망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