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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지역건설노동자 고용 안정" 촉구
2019-05-27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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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노동자의 고용 안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오늘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렸습니다.
민중당 원주시지역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외국인 고용으로 지역 건설노동자들이 발붙일 곳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며 "대규모 공사에 지역업체를 참여시키는 일뿐만 아니라, 지역건설근로자 채용도 강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국 38개 지자체에 있는 지역건설근로자 우선 채용 조례를 원주시에서도 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중당 원주시지역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외국인 고용으로 지역 건설노동자들이 발붙일 곳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며 "대규모 공사에 지역업체를 참여시키는 일뿐만 아니라, 지역건설근로자 채용도 강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국 38개 지자체에 있는 지역건설근로자 우선 채용 조례를 원주시에서도 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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