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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랜드 활용방안 '본격 추진'
2019-06-20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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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옛 향토동물원, 원주 드림랜드의 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원주시가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원주시는 오늘 드램랜드 부지 활용방안으로 1차 선정된 공원 조성과 어린이 놀이시설, 캠핑장과 물놀이시설, 반려동물 시설 등 5개 유형 검토를 위해 현장 답사와 자체 심사를 벌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달 중으로 지역 주민 의견 수렴과 의회 협의, 시정조정위원회 등을 거쳐, 강원도에 최종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원주 드림랜드는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일대 27만㎡의 도유지를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하다, 2015년 10월 민간 위탁이 종료되면서 폐장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 드램랜드 부지 활용방안으로 1차 선정된 공원 조성과 어린이 놀이시설, 캠핑장과 물놀이시설, 반려동물 시설 등 5개 유형 검토를 위해 현장 답사와 자체 심사를 벌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달 중으로 지역 주민 의견 수렴과 의회 협의, 시정조정위원회 등을 거쳐, 강원도에 최종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원주 드림랜드는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일대 27만㎡의 도유지를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하다, 2015년 10월 민간 위탁이 종료되면서 폐장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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