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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등 7개 지자체 '화력발전소 피해' 공동대응
2019-06-24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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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등 화력발전소가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서로 연대해 환경 오염 피해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와 삼척시, 인천 옹진군과 경남 하동군, 고성군, 그리고 충남 보령시와 태안군 등 전국 7개 자치단체는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 협의회'를 창립했습니다.
이들 시군은 화력 발전소로 인한 환경 오염 피해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와 삼척시, 인천 옹진군과 경남 하동군, 고성군, 그리고 충남 보령시와 태안군 등 전국 7개 자치단체는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 협의회'를 창립했습니다.
이들 시군은 화력 발전소로 인한 환경 오염 피해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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