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강릉아트센터와 씨마크호텔이 국내 대표적 피서지인 강릉 경포에서 고품격 음악축제를 개최합니다.

주말인 오는 8월 3일부터 8일간 씨마크호텔 야외공연장에서 매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019 씨마크 페스티벌은 남성크로스오버팀 포레스텔라와 연극배우 윤석화를 비롯한 유명 예술인들의 무대로 꾸며집니니다.

공연 수익금을 강릉시 문화예술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이번 행사는, 강릉문화재단과 G1강원민방 등이 후원하며, 출연진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