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원주시 문막읍 지정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길이 30㎝의 포탄 1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공사 근로자가 초등학교 옹벽 공사를 하던 중 포탄을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이날 발견된 포탄은 6.25전쟁때 사용된 포탄 파편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