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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태백까지 고속열차 운행해달라"
2019-08-20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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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태백선 철도에 고속열차 도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월군은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 복선전철 완공에 따라, 청량리-제천 구간에 도입될 고속열차를 제천과 영월, 태백 구간까지 운행해줄 것을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고속열차가 도입되면, 청량리에서 영월까지 현재 2시간 56분 걸리던 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단축되고, 청량리-태백 구간은 1시간 5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월군은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 복선전철 완공에 따라, 청량리-제천 구간에 도입될 고속열차를 제천과 영월, 태백 구간까지 운행해줄 것을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고속열차가 도입되면, 청량리에서 영월까지 현재 2시간 56분 걸리던 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단축되고, 청량리-태백 구간은 1시간 5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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