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횡성군, 군항공기 소음 조사 14년 만에 실시
2019-09-16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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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비행기 소음 피해에 따른 횡성지역의 대응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횡성군이 14년 만에 평일 시간대 군항공기 소음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부터 오는 22일 사이 오전 8시부터 비행 종료시까지, 공군 8전투비행단과 인접한 횡성지역 11개 지점과 원주지역 4개 지점 등 총 15곳에서 소음도 측정을 실시합니다.
횡성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측정지점별 소음도에 따른 등고선을 작성할 계획이며, 향후 소음피해 소송과 보상 등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오는 22일 사이 오전 8시부터 비행 종료시까지, 공군 8전투비행단과 인접한 횡성지역 11개 지점과 원주지역 4개 지점 등 총 15곳에서 소음도 측정을 실시합니다.
횡성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측정지점별 소음도에 따른 등고선을 작성할 계획이며, 향후 소음피해 소송과 보상 등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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