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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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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에 이어 오늘(18일) 연천에서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강원도가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예비비 2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와 인접한 시, 군에 통제초소와 거점 소독시설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서는 홍천과 철원, 화천, 양구 26개 농가와 철원의 축산차량 1대에 대해서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18일) 철원과 화천, 양구의 방역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축산 농가와 관련 시설에 철저한 방역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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