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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여파, DMZ평화생태관광 잠정 중단
2019-09-2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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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 판정이 나면서, 도내 평화지역 관광 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철원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안보관광지와 평화의 길, 생태 관광 등 민통선 지역 일대의 관광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백마고지 등 DMZ생태평화공원 관광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심각 단계 해제시까지 잠정 중단됩니다.
철원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안보관광지와 평화의 길, 생태 관광 등 민통선 지역 일대의 관광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백마고지 등 DMZ생태평화공원 관광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심각 단계 해제시까지 잠정 중단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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