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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철원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강화
2019-09-20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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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연이어 발생하면서, 강원도가 접경지 철원에서 차단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8일 철원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강원도는 철원 양돈농가 75가구 입구에 통제초소 44개를 설치했습니다.
또 어제(19일)부터 군 방역차량을 동원해 경기도와 철원을 잇는 도로를 매일 두 차례 소독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8일 철원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강원도는 철원 양돈농가 75가구 입구에 통제초소 44개를 설치했습니다.
또 어제(19일)부터 군 방역차량을 동원해 경기도와 철원을 잇는 도로를 매일 두 차례 소독하고 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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