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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화재출동 평균 도착시간 전국서 가장 길어
2019-10-07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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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방본부 중 도내 화재출동 평균 도착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화재출동 평균시간 자료를 보면, 강원도가 10.3분으로 가장 길었고, 경북이 9.9분, 경기·전남이 8.3분 순이었습니다.
또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도착시간은 9.6분이었던 것에 비해 42초가 늘어, 전국에서 가장 크게 늘었습니다.
소병훈 의원은 "평균 도착시간이 골든타임인 7분을 이미 초과하고 있던 일부 시도의 경우 올해 더 늘어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화재출동 평균시간 자료를 보면, 강원도가 10.3분으로 가장 길었고, 경북이 9.9분, 경기·전남이 8.3분 순이었습니다.
또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도착시간은 9.6분이었던 것에 비해 42초가 늘어, 전국에서 가장 크게 늘었습니다.
소병훈 의원은 "평균 도착시간이 골든타임인 7분을 이미 초과하고 있던 일부 시도의 경우 올해 더 늘어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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